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프 블라터 (문단 편집) === [[인종주의]]자? === 인종주의자라는 의혹도 받고있으며, 유럽만 중요시하고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을 무시한다는 소문도 있다. 98년 회장 선거 때 [[정몽준]] FIFA 부회장은 상기한 제프 블라터의 유럽중심 사고방식을 우려하여 레나르트 요한손을 지지했지만 결국은 블라터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회장이 되었기에, 블라터와 정몽준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으며 [[대한민국|한국]]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을 가져 계속 월드컵에서 불이익을 주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 결국 정몽준은 FIFA 부회장에서 물러나게 되며 국제 축구계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극도로 줄게 된다. 2001년에 [[개고기]] 문제에 대해서 한국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이 있다. 물론 명분은 동물보호지만 사실상 정몽준에 대한 견제에 가까우며 그게 아니더라도 [[브리지트 바르도]]처럼 한국 문화에 대해 다분히 경멸과 편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FIFA의 은밀한 거래라는 책[* FIFA의 비리에 대해 까발리는 책인데 사실상 블라터의 부정부패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반블래터파에 속한 정몽준에 대해서는 잘 생기고 똑똑하다고 언급하고 있다.]에서는 이에 대해 독재자와 결탁하던 FIFA가 개고기를 먹는 것을 도덕성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비꼬았다. 이어서 2002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버풀 FC]] 소속의 [[마이클 오언]], [[에밀 헤스키]], [[제이미 레드냅]]과 프랑스 대표팀과 [[첼시 FC]] 소속의 [[에마뉘엘 프티]]가 한국의 개고기에 반대하고 압력을 넣기 위한 서명에 동참한 바 있는데, 이 선수들의 행동에 FIFA의 수장인 블래터가 어떻게든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없지만, 굉장히 미묘하고 석연찮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웃긴 건 이들은 역시 월드컵 공동개최국이었던 [[일본]]의 [[고래사냥]]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도 않았다는 것. 그리고 [[개고기]]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스위스에서는 지금도 개고기를 먹는 지역이 있다(...).''' 참고로 이 때 파라과이 대표팀의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는 유럽이 아니라 남미 국가 출신이라서 입장이 다른지 몰라도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한국의 존중해야 할 문화라면서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출신 선수들의 개고기 반대에 대해서는 왜 영국에서는 [[여우사냥]]을 그만두지 않냐고 비꼬았다.[* 사실 칠라베르트의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칠라베르트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에게 침을 뱉는 등 사고를 치고 다녔지만(이 부분은 카를로스가 칠라베르트에게 인디오라고 놀리며 인종차별스러운 발언을 해서 자초한 면이 있다.) 한편으로는 가난한 이와 어린이들이 겪는 사회 문제와 그걸 해결하기 위한 운동에 관심이 많고 축구 대회보다는 학교와 병원이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조국에게 더 중요하다며 1999년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 거부까지 한 사람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행사 노래를 부른 흑인 여성가수와 악수를 한 뒤 얼마 있다 악수한 손을 옷에다 닦는 모습이 그대로 TV로 전세계에 방송되어, 인종주의자라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넬슨 만델라]] 타계를 애도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다만 만델라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 중 한 사람이고, 남아공 축구발전에도 혁혁한 공로가 있기에, FIFA의 회장으로써 공식적인 애도의 한 마디조차 안 한다면 매우 큰 문제가 된다. 또한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면서 일본의 재무장을 추구하는 [[아베 신조]]와 마찬가지로 말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다. 2011년 11월 17일 < CNN월드 스포츠 >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에서 논란이 되는 [[인종차별]] 문제를 두고 "난 인종 차별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한 선수가 무언가 확실하지 않은 말이나 제스처를 취했고, 다른 선수가 거기에 영향을 받았다. 우리는 경기를 한다. 그리고 그 경기가 끝나면 악수를 한다.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란 엉뚱한 소리를 하며 세계적으로 까이고 있다. 잉글랜드의 흑인 및 남미계 선수들이 속사포 같이 반발하고 [[트위터]]에서 그를 비난하자 부랴부랴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11117100219203&p=besteleven|변명을 하고 있다.]] 다만, 이런 인종주의적 행보와는 또 다르게 돈냄새만은 확실하게 맡는 모양인지, 최근 중국, 인도, 남아공, 중동 등등 떠오르는 신흥 경제권들의 축구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꽤나 하고 있으며, 월드컵 대회 유치나 대륙별 월드컵 출전 티켓 배정도 이쪽 국가들을 신경쓰고 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중국, 인도 등의 시장을 공략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중계권을 판매하기 위해 월드컵 티켓 축소를 고려하지 않는다거나,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선정 의혹에 대해서 유럽 언론이 유럽에서 개최되지 않는 대회라 인종차별에 기반해 비난하고 있다는 식의 비판을 한 것으로 보아 돈 앞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이것 가지고 블라터만 뭐라고 할 수도 없는데 [[아시아]] 시장이 그만큼 엄청난 돈줄 이라는 현실도 있다. 애초에 아시아의 인구 1억 넘는 국가들인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축구의 인기가 대체로 높으며 인구 1억을 넘지 않는 국가들 사이에서도 축구가 인기가 많은 국가들이 많다. 실제로 피파가 월드컵 관련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절반이 아시아에서 나온다고 할 정도이다. 이러니 아시아 시장을 도저히 무시할수 없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만 해도 필사적으로 리그 1경기를 아시아에서 치루겠다고 몇년이나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아시아 쪽 방영시간에 맞도록 경기시간을 조절하는 통에 자국에서 엄청난 비난을 당해야 했고 유럽 여러 리그팀들이 프리시즌에 아랍에서 동남아, 중국에 이르기까지 친선경기를 가지는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니다. 블라터 후임인 인판티노 회장도 질세라 아시아 진출권을 더 늘린다고 나서고 있는 걸 봐도 다를 게 없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박주영]]을 상대로 [[할리우드 액션]]을 펼쳐 경고를 먹인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미첼 모르가넬라]]가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모두 [[다운 증후군]] 걸린 [[정신병자]] 민족인 한국인들을 모조리 죽이고 싶다'''는 [[망언]]을 [[SNS]]에 적자 직접 나서서 모르가넬라를 국가대표팀에서 영구 퇴출시키기도 했다. 이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모르가넬라를 다시 한 번 뽑아보고자 했으나 반대 여론이 너무 거세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